당뇨병 증상, 당뇨수치, 치료방법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뇨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고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을 뜻합니다. 

특히 혈중 포도당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당뇨병인데요, 당뇨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병 증상, 정상수치, 치료방법은 어떠한것이 있을까요?

 

당뇨병 증상

 

대부분의 환자들은 증상을 느끼지 못할때도 있으며 증상이 애매모호해서 당뇨병이라 쉽게 자가진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된다면 심한갈증을 느껴서 물을 엄청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서 화장실을 무척 자주 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체중감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혈당이 오랜기간동안 유지된다면 당뇨뿐만 아니라 여러 합병증이 같이 발생하는 위험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대표적인 것들은 안구 망막병증( 이 경우 실명도할수있음), 신기능장애 ( 증상이 심하다면 투석치료가 필요함), 신경병증 및 심혈관계 질환이 높아지게 됩니다.

 

정말 심한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더 심해지기 전에 철저한 건강관리와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필수로 시행하셔서 건강을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뇨 검사 방법 당뇨수치

딩뇨는 혈액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을 때는 약 8시간 금식을 유지한 후에 측정할 혈당이 

126mg/dl 이상 및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량이 많아져 자주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게 되고

체중이 감소와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 또한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된다고 합니다. 

 

간단히 혈액검사만으로 알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거나 당뇨가 의심되는 상황이시라면 주저말고 병원에 가셔서 혈액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당뇨병 치료

제 1형 당뇨병은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며 제2형 당뇨병을 생활습관 교정 및 약물투여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먹는 약물같은 경우에는 하루 최대 3회 복용하며 먹는 시간에 따라 부작용 등이 다르다고 합니다. 

 

인슐린은 현재 주사약으로 나왔으며 피하주사로 투여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작용시간에 따라 투여방법이 다르며 먹는 약과 비교하면 혈당강하 효과가 아주 빠르고 안전하고 용량의 제한도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혹여 주삿바늘에 대한 거부감, 공포감, 투여 방법에 대한 어려움이 단점으로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방법

 

자 그럼 다음으로 당뇨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실 예방방법에는 별거 없습니다.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체중을 5~7% 줄인다면 제2형 당뇨의 발병을 늦추거나 혹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0% 예방이 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가장 믿을만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과체중이신 분들에게 해당이 되겠죠~ 정상체중 혹은 저체중이신 분들은 체중을 감소하시려고 하면 절대 안되고 정상체중이신 분들은 그 체중을 유지하려고 해야하며 저체중이신 분들은 표준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