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철 장마 시즌! 습도 낮추는 다양한 방법들 / 적절한 실내 습도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다가올 장마철 이야기 입니다

 

제5의 계절 이라고 불리는
장마 시즌!

음력 5월,
양력으로는 6월 하순부터 보통 시작이 되는 장마 시즌은
특히 습도가 높아지게 되어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세균, 곰팡이가 문제가 되는 시즌이기 때문입니다

 

장마 시즌에는
우중충한 하늘 탓에
건조대에 널어놓은 빨래도 잘 마르지 않아
꿉꿉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특히 실내 또한 쿰쿰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것은 세균, 곰팡이 번식력으로 인해
생기는 현상인데요

그래서 빨래를 건조하는 건조기를 쓰신다던가
실내에는 제습기 제품을 사용하시기도 하죠

 

다가올 올해 장마철!
습도 낮추는 다양한 방법들!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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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 난방

 

여름철 왜 난방인가?
하시겠지만 습도를 낮추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마철에 외출을 하실 때에는
적어도 2~3시간 정도는
실내 난방을 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실내에 숯 배치하기

 

숯은 습기를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실내 여기저기 숯을 두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가전제품 덮개 쓰지 않기

 

집에서 쓰시는 가전제품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덮개를 덮어두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이왕이면 덮개를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덮개로 가전제품을 덮어놓으면
가전제품의 내부에 있는 열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가전제품 내부에 쌓이게 되어
고장이 날 확률이 매우 높답니다

 

 

 

@선풍기 사용시, 직접적으로 쐬지 않기

 

전기세가 걱정이라 에어컨을 안트시는 분들도
여름철 선풍기는 끼고 사실텐데요
선풍기를 사용하실 때에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틀지 마시고
이왕이면 벽이나 바깥쪽으로 틀어주세요

이러한 선풍기 사용 방향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전체적으로 낮춰주기 때문에
시원하기도 하며 제습효과도 있답니다

 

 

@에어컨 사용법

 

여름철,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은
끈적끈적한 날씨탓에 
불쾌지수 또한 높기 때문에
에어컨에 집착하시는 분들 많지 않으신가요?
(저희 아버지 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의 냉방기능을 1시간 이상 연속으로 켜두면
습도가 30~40%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오히려 우리 호흡기 점막을 마르게 하여
기침을 유발하게 되고 두통이 생길 확률도 높으니
이왕이면 짧게 틀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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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실내 습도가 60%도가 넘으면
곰팡이, 진드기가 늘어나기 쉽다고 하니
꼭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되도록
관리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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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올 여름 장마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