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나혼자산다에 박나래님과 키 회원님이 나오셨는데 박나래 회원님이 다리를 다치셔서
키가 간호 및 케어를 해줬었죠~!!
그러던 와중 키가 자신도 예전에 다리에 선천적장애가 있어서 수술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병의 이름은 바로 '부주상골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주상골증후군은 어떤 질환이고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이란?
부주상골증후군이란 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잇는 주상골 옆에 있는 뼈를 뜻하며, 이 뼈에 발생하는
부주상골증후군은 뼈가 정상적으로 붙지를 못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보통 10명 중에 1명꼴로 발견이 되며, 외관적으로 봤을 때는 복숭아뼈 밑에서 앞쪽 발등쪽에
눈에 띄게 유독 튀어나온 뼈가 만져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부주상골이 생겨나면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통증이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부주상골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 증상은?
부주상골 주위에 부종과 통증이 발생하며 평발을 가진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보통 뼈가 발달하는 시기인 13~15세 사이에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가
발에 자극적인 움직임 및 운동을 할때 부주상골이 눌리면서 통증과 부종이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주상골 증후군은 통증이 있다고 해서 꼭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비수술적으로 충분한 휴식과, 보조기와 재활운동을 통해 치료를 하면 호전이 된다고 하네요!
물론 개인의 상태에 따라 검사를 해봐야겠지만 정말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적으로 가능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 원인?
부주상골증후군 원인은 무리한 발의 사용과 외상, 석회화, 신발의 마착이나 압력 등이 원이이 됩니다.
소아때는 주로 부주상골이 신발에 눌리기때문에 증상이 발생하고,
성인은 발을 접질린 후에 대부분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발을 너무 타이트하게 오랜시간 신지 않는것이 발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통증이 나타났을 때는 발에 휴식을 취해줘야 하며 절대 무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속적인 운동, 강도높은 운동을 절대적으로 피해야하는거 아시죠?
부주상골증후군 예방방법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너무 타이트한 신발 및 발에 무리가 가는
활동은 절대적으로 피하는것이 좋으며, 특히 비만인 사람은 부주상골증후군의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더욱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걷거나, 뛰거나, 서있거나 발뒤꿈치를 들어올리는 자세는 발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부주상골증후군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도움이 조금 되셨나요?
모두 건강 조심히 잘 챙기시며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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