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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수족구 초기 증상 및 조심해야할 음식, 예방방법

by 과일의 정석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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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들은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이럴 때 주의를 해주셔야 하는데 가장 흔하게 걸리고 많은 부모님들을 떨게 만드는 질병인 수족구, 다들 들어보셨나요? 수족구에 걸리면 등원도 못해서 맞벌인 부모님들에게는 타격이 있는 질병인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세요!

 

유아 질병 수족구란?

 

손, 발, 입안 수포 및 발진이 일어나게 되서 수족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수족구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감염이 되기가 쉬워서 만약 우리아이가 걸렸다면 그 즉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원은 완치가 될 때까지 중단해주셔야 합니다.

 

어린친구들은 특히 면역력이 정말 약하기 때문에 같은 원 안에서 수족구를 걸린 친구가 있다면 바이러스가 옮겨가는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 당장 격리하셔야 합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감염이 될 수도 있고, 어른들에게 바이러스가 옮게 된다면 상당히 아픈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주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수족구는 어떠한 증상이 나타날때 바로 주의를 시켜서 우리 아이를 격리를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바로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족구 증상은?

 

보통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피로감등이 있다고 합니다.

발열이 발생하고 1~2일 후쯤 지나면 입 안에 볼 안쪽이나 잇몸, 혀 밑에 붉은 반점이 생겨날수도 있고 손이나 발, 엉덩이 부분의 피부에 피부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증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아 수족구 같은 경우에는 증상이 조금 미미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보통 일주일 이내로 자연적으로 스스로 없어집니다. 그렇지만 유아보다 면역체계가 발달되지 않은 영아들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때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보고 대처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영아들에게 수족구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루이틀 지켜보시다가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으면 지체하지마시고 병원에 데려가셔서 의사의 진단하에 치료를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드물에 뇌막염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증상은 열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두통을 느끼고 구토 및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흔한 증상은 아니고 매우 드문 증상이지만 그래도 드물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도 있다고 하니우리 아이가 수족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할 것 가틋ㅂ니다.

 

또한 입에 수포가 나고 발진이 생기면 아파서 음식을 잘먹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탈수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잘 챙겨주셔야 하며, 유아들은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 외에 따로 통증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인 같은 경우 감염이 되면 통증이 제일 먼저 와닿는다고 하니, 우리 아아와 함께 부모님들도 감염의 위험성을 철저히 예방하면서 아이를 케어해주시는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먹여야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할 음식은?

 

혹시라도 우리 아이가 입안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부드러운 음식으로 제공을 해주셔야 하며 충분한 수분섭취를 도와주셔야 합니다. 

 

흰죽을 주셔서 되고 우유, 수박, 두부, 요거트, 연두부, 계란찜, 수프, 배도리지 즙 등과 같은 음식을 주셔서 영양보충을 하도록 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드거운 음식은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한다는 점! 안그래도 구강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한테 뜨거운 음식까지 제공한다면 구강 통증때문에 음식을 씹기도, 삼키기도 힘들어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지근한 온도로 제공해주시고, 물도 절대 찬물이나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제공을 해주시면 아이들이 보다 더 쉽게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족구가 나타난 동안에는 절대 등원을 하면 안되고, 완치서가 있어야 등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몸에 생겼던 물집이 사라져가고 있는 중이라면 격리를 계속 시킬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요, 이 역시 의사의 처방 하에 진단서를 들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수족구 예방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족구 예방방법은?

 

수족구 예방방법으로는 특별한 무언가는 없습니다. 모두 여러분들이 잘알고 계시는 것인데요.

 

바로 외출후 귀가해서 깨끗하게 손 씻기, 목욕 잘하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신경쓰는것입니다.

 

이러한 기본 위생관리만 잘관리하셔도 수족구로부터 충분히 예방이 되실 것 같고, 특히 우리 어린 아이들은 뭐든지 입에 넣으려고 하고, 이것저것 아무거나 물건을 만지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손에 세균이 많이 있을텐데요, 절대 입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하시고 수시로 손을 닦아주셔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수시로 케어를 하기가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가 아픈것보다는 낫겠죠?

 

딱히 무언가의 원인이 있는 질병이 아니고, 어떠한 바이러스 때문에 감염이 되는 질환인 만큼 개인위생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신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매년마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수족구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고생을 하는데 사실 수족구는 유치원뿐만 아니라 놀이터에서도 충분히 옮을 수 있다는 점!

 

놀이터에 수족구에 걸린 아이가 있으면 그대로 금방 전염이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 상태를 수시로 꼼꼼히 체크해보시고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것 같다 싶으시면 다른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잠시동안만 격리를 통해 건강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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