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구정이 어느정도 완화가 되고 해외여행을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다시 코로나가 유행이 돌면서 다시 규정이 엄격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과연 인천공항에서 해외입국자들의 입국절차와 PCR검사 제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천공항에서
빠르게 입국절차를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입국, PCR검사 Q코드 등록
우선 해외에서 한국으로 넘어오기 전 다들 PCR검사 받아야 하는 것은 알고 계시죠?
입국 하루 전에 해당 국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고 이에 대한 결과를 Q코드에 입력하셔 합니다.
Q코드는 인터넷에 큐코드라고 검색하셔도 등록하는 페이지가 나오며 본인이 예매한 항공사에서도 코로나 PCR검사결과를 입력할 큐코드 링크를 첨부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Q코드 등록은 반드시 필수는 아니며, 권장드리는 부분에 있습니다. Q코드를 등록하시면 인천공항
검역 부분에서 빠르게 QR코드만 찍고 빠져나올수가 있는데
Q코드를 사용안하시고 종이에 수기로 작성하시는 분들은 대기줄도 굉장히 길고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가
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인천공항을 빠져나오시려면 반드시 Q코드 사전 등록은 필수 입니다!
Q코드는 비행 전날에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바로 입력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 입국절차
우선 비행기 착륙후, 나오시면 제일 먼저 검역 부분을 통과하셔야 합니다.
검역 부분에서는 Q코드를 등록하신 분은 Q코드 대열로 가셔서 바코드만 찍고 30초이내로 통과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류로 수기작성을 한다면 대기시간이 길어서 좀 힘들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받은 PCR검사 결과를 제출하고 나면 짐을 찾고, 세관신고서를 통과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인천공항 입국절차도 끝이 나는데요 세관신고서를 통과할때는 세관신고서 작성 필수 아시죠?
인천공항 PCR검사
해외입국자들은 입국 24시간안에 PCR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데 유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은 인천공항에서 바로 검사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동네 보건소에서 24시간안에 검사받으시면 됩니다.
만약 해외입국자중 24시간안에 PCR검사를 받지 않으면 1천만원 벌금 또는 1년이하의 징역이 부과된다고 하니 절대 잊지 마시고 꼭 PCR검사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큐코드 입력방법은 어려운것없이 홈페이지에서 차례차례 순서대로 넘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