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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연휴양림 숲길 추천 '비자림' 코스 소요시간 입장료 주차는?

by 과일의 정석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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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시즌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시는 관광객분들이 많아지실 것 같습니다.

제주도도 은근 넓기 때문에 관광할 곳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자연휴양링 숲길로 유명 명소로 추천이 되고 있는 비자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비자림 위치 및 주차

 

비자림의 위치는 구좌읍 비자숲길 55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오후5시까지 입장하실 수 있으며 6시에 운영 종료가 됩니다.

 

주차장 또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자림에 별도의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문제로 걱정하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음 편히 오시길 바랍니다.

주차비 또한 무료로 운영이 됩니다.

 

그리고 제주도 비자림에 대해 가보진 않으셨어도 한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숲길이 쫘악 펼쳐지며 아주 다양한 종류들의 나무들이 비치가 되어 있고 그야말로 힐링하기도 좋고 숲속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챙기기에도 좋은 최적의 숲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언컨대 제주도 가서 비자림을 꼭 가봐야 제주도를 왔다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시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여행간거라면 꼭 부모님을 모시고 한번 가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입장료는 어떻게 될까요?

 

비자림 입장료는?

 

입장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인 1인 - 3천원 

청소년 및 어린이 1500원

 

그 외 입장료 무료 대상자 : 미취학 어린이, 제주도민(신분증 필요), 제외도민, 명예도민 (모두 신분증 필요)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증 장애인 (장애등급 1인~3급 장애인)

 

입장료자체도 매우 저렴합니다. 성인이여도 단 3천원에 제주도 관광 명소인 비자림 숲길을 거닐 수 있다는 점, 아주 가성비가 좋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관강객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있다면 신분증 제출 하에 무료로 입장하실 수가 있으며 제주도민들도 무조건 무료! 

 

하지만 제주도민들이라고 할지라도 신분증이 없다면 무료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어딜가든 항상 신분증을 들고 다니시는것 다들 아시죠?

 

그리고 여기서 주의하셔야할 점

입장료가 무료 대상자인 경우에는 무인 매표소가 아니라 매표소 직원에게 가서 직접 말씀드리고 표를 끊으셔야 합니다. 현장에 무인매표소가 새로 생겼는데 여기서 끊을 경우 할인을 전혀 못받는다는 점!

 

비자림 코스 및 소요시간

 

우선 비자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녹음이 짙은 비자나무 숲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들어가시면 이전에는 마셔보지 못했던 공기를 마시게 될 것입니다.

 

흙냄새와 풀냄새가 어우러지는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비자림 산책로는 A코스와 B코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선 A코스는 약 2.2KM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전체를 도는데 대략 40분~1시간 정도 소요시간을 잡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B코스는 1KM 정도로 코스가 이어져 있으며 A,B 둘다 합쳐도 1시간 정도로 잡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는 숲안에 형성된 사거리 기준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B코스는 길이 조금 거칠다고 합니다. 돌맹이도 많고 길이 A코스만큼 순탄치 않은 길이기 때문에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있는 가족여행이라면 B코스는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고 A코스로 돌아주시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자연휴양림에 가서 행여나 다치면 안되니까 안전한 길로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A코스는?

 

A코스는 오솔길처럼 길이 잘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유모차도 얼마든지 끌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길이 잘 깔려 있기 때문에 문제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제주 천연 화산 송이가 깔려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자나무 외에 다양한 나무들이 같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숲의 향기를 진하게 느끼실 수 있는 공간이 되실 겁니다. 이 숲길을 산책하다보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몸이 피로가 싹 풀리고 몸의 어딘가가 치유되고 있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힐링 그 자체이며, 관광객들에게는 필수록 꼭 들러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셔서 비자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으시다면 해설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해설을 신청하시면 비자림 곳곳의 숨은 이야기들을 들으실 수 있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식물들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비자림 숲 해설은 비용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 진행됩니다.

매 시 정각마다 입구에 있는 대기장소에서 출발한다고 하니 이 점 꼭 기억해주시고 해설과 함께 둘러보시면 그 재미가 더 배가 된다는 점! 

 

더 자세한 사항 및 숲에 대한 이미지는 비자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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