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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2형 증상 모르면 큰일납니다. 관리방법 및 완치율은?

by 과일의 정석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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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2형이 최근 다시 실검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질병의 환자가 무려 10배가까이 증가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 질환은 감염성 피부 질환으로 감염을 일으키게 되며, 더 심각한 문제는 타인에게까지 감염을 시키는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헤르페스 2형 증상은?

 

우선 다른사람과 접촉하여 감염이 된 상황이라면 바이러스가 몇일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통증, 가려움증 따가움을 동반한 수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수포의 크기는 작게 일어날 것이며 수포안에 액체가 차있을수도 있고 여러개의 수포가 동시다발성으로 일어날수 있는 것이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수포가 터지게 되는데, 잘못하면 궤양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이 상황까지 된다면 걷는거나 앉는 일상적인 생활들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고 더 나아가면 배뇨활동도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할 점은 이 증상의 바이러스는 증식 속도가 굉장히 빠르며, 전신으로 퍼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허벅지 및 온 몸으로 수포가 퍼질수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바이러스가 계속되면서 림프절도 붓거나 발진이 일어날수가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이 외에 발열 , 두통, 근육통이 함께 나타날수가 있으며 신경통, 혈뇨 등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

그리고 드물지만 심하면 합병증까지 유발할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그 즉시 병원에 방문해서 의료진과의 상담후에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빨리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생겨난 수포때문에 힘들다면?

 

헤르페스2형의 가장 힘든 점은 수포로 인해서 생기는 통증이라고 합니다.

 

이럴 경우 병원에 가셔서 레이저 치료를 받으시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출력 레이저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시면 염증이 완화되고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손상된 피부의 치유는 물론,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치료로는 항바이러스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환자에 따라서 연고를 사용하기도 하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정말 증상이 심한 환자라면 주사로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질환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평소에 꾸준한 운동 병행은 물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임신 중이시라면 이 바이러스로 인해 태아가 정말 큰일이 날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각별히 주의하시도록 노력하셔야 하고, 침묵의 감염이라고 불리는 만큼 감염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서 초기에 발견하기가 더 어려우실 겁니다.

 

초기에 치료를 할 수록 중성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니 평소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치율은?

 

아쉽게도 완치는 어렵다고 합니다. 

 

수포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이러한 재발을 억제하는것이 치료의 목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치료후에도 항상 면역력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에 더욱이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에게 감염을 시키는 질환이기 때문에 상대방에도 미리 주의를 주고 조심하게끔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숨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럴 경우 정말 큰일납니다.

 

항상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으며 재발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환자들이 두려워하실 수도 있는데 생활습관만 잘 개선해준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발견되었다면 꼭 식기 및 수건도 따로 쓰셔야 합니다. 수건을 통해서도 바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알리기 싫다면 본인이 알아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삶의 질이 깅장히 많이 떨어지게 되고 평생을 보균자로 살아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치명률은 낮은 편으로 다행이지만 이러한 질환을 다른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옮기면 안되겠죠?

 

 

사실 이러한 질환에 걸렸다고 부끄러운 마음을 안고 숨기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계속 전염이 되고 있는데요, 부끄러워서 숨는것 보다는 내 지인들을 위해서,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오픈하시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부끄러움은 잠깐이지만 질환은 평생을 갑니다.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고통받을 수가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를 바라지는 않겠죠.

 

직접적인 접촉이 아니더라도 간접 접촉만으로도 얼마든지 타인에게 감염이 되니 서로서로 조심하는것이 맞고 질환에 걸린 질환자들은 꼭 그 사실을 밝혀주셔야 합니다.

 

이를 숨기고 행동할시 법적처벌을 받을 수도 있기에 꼭 명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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