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근시 증상 및 차이는? 방치하면 안돼요

안녕하세요 요즘은 핸드폰이나 티비 등등 디지털 기기들이 많이 발전하여 현대인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반면에 눈의 건강은 퇴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주 어린 유치원 친구들도 안경끼는 학생을 여럿 볼수가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오랜시간 동안 보면 블루라이트 청색광이 눈에 자극을 주면서 안구건조증 및 눈시림이

발생하고 시력이 떨어지게 되죠. 이 때문에 사물 및 글자를 구별하기 어려운

근시 및 난시증상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근시 난시 차이점

근시는 먼거리를 뚜렷하게 보기 어렵지만 난시는 모든 거리를 선명하게 보기 어렵습니다.

 

근시는 조금씩 천천히 시력이 감소가 되기 때문에 시력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시력감소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마니 난시는 눈에 띄게 시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빠르게 눈치를 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시가 -6이상이라면 난시도 동반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근시가 난시가 심하다면 빠른 교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드림렌즈나 시력교정술을 알아보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근시

근시는 한마디로 가까운 거리는 잘 보이고 먼거리는 잘안보인다는 것입니다.

 

안구로 들어오는 빛이 수정체와 각막을 지나가게 되면서 적절하게 굴절되며 망막의 중심에

초점이 맺혀야 하지만 초점이 바르게 맺히지 못한다면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눈의 굴절력이 보다 더 강하게 작용하여 빛을 한데 모아주는 초점의 능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망막의 앞쪽에 상이 맺히게 되면 먼거리의 사물은 흐릿하게 보이는 근시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근시는 대체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등 게임을 많이 하거나 화면을 많이 보면 대부분 시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먼거리에서 보는것이 가장 중요하죠. 

 

난시

난시는 각막표면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초점이 아닌 초점들이 겹쳐 시력을 떨어뜨리는 겁니다.

 

때문에 모든 거리의 사물들이 뚜렷히 보이지 않고 흐릿하게 보이면서 겹쳐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흔히 운전자분들이 겪는 난시의 증상으로는 밤중에 운전할때 신호등과 자동차 불빛들이 심하게 번져보여

운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꼭 밤중의 신호등뿐만이 아니더라도 불빛이 있는 글자도 번져보일수 있으며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난시증상이 심하지 않고 미세하다면 안과에서 그냥 두라고 하지만 난시증상이 심해진다면

두통 및 안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생활의 질도 떨어지고 눈이 더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좋아지기 전에 관리를 하거나 교정을 하는 등 치료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난시/근시 관리

시력이 한 번 저하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물론 라식 및 라섹으로 한번쯤은

되돌릴 수는 있으나 그 후는 다시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효합니다.

평상시 눈에 좋다고 하는 등푸른생선, 블루베리, 녹황색 채소 등등 영양소를 자주 섭취해주세요.

 

또한 컴퓨터나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1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다 치면 반드시

10분은 휴식시간을 주면서 먼곳을 바라보는 등 눈의 휴식을 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눈이 건조하지않도록 건조하다 싶으면 인공눈물을 넣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것도 

시력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