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을 위한 자소서 작성방법 꿀팁 간단정리!

안녕하세요, 취업준비를 하는 취준생들은 자소서를 필히 써야하는데요.

이 자소서가 쓰기 굉장히 어렵고 난감하고 그렇죠..! 자소서로 우선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끌어 서류합격까지

도달을 해야 하는데요, 이 자소서는 맨날 써도 써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 취준생을 위한 자소서 작성방법에 대해 꼭 알아야할 꿀팁 몇가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소극적이게 작성하기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작성하는것이 아닌 소극적이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하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요, 이의 소극적이라는 말의 뜻은

상대방이 질문한 것에 대해 중심적으로 작성한다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면접 지원자가 쓰고 싶은 얘기들이 아니라 면접관들이 알고 싶은 이야기를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면접관들이 지원자에 대해 무엇이 알고싶은지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소개를 쓰는것이 자소서 작성법의 기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는 궁금하지 않을 것 입니다. 회사 인재상을 찾아보고 어떤 인재를 구인하는지

자신이 어떠한 면에서 맞아떨어지는지에 대한 내용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움극복 질문, 간략하고 구체적으로

흔히 '본인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과정 및 노력에 대해 기술해주십쇼' 라는 질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면접장에서 면접관이 '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지,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라는 질문을 던지시죠.

 

면접장에서는 어떠한 상황이라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이 명시되겠지만 자소서질문에서는 실제로 본인이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는지에 대한 것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겪었던 어려운 환경이 어떤상황인지, 왜 그런 어려움에 쳐했었는지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여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작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간략하되 구체적으로 기술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장에서도 똑같습니다.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했는지의 대처과정과 노력과정을 듣고싶은것입니다.

 

질문을 잘 듣고 보고 똑바로 대답하기

사실 이 부분은 많은 취준생들이 실수를 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질문과 상관없는 내용을 답함으로써 동문서답을 하는 것인데요, 이또한 면접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질문에 본인이 잘 쓴 것 같아도 막상 자소서를 다시 읽어보게 되면 질문과는 엇갈리는 내용의

자소서가 완성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질문의 취지에 엇갈리는 내용을 쓴다면 아무리 글을 잘 썼어도 좋은 포인트가 될 수는 없습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질문을 잘 보고 하나하나 잘 생각해보면서 신중히 답변을 써보도록 하세요.

어떻게 문장을 이끌어야 하나 어렵다면 생각나는 단어들만 끄집어내시고, 그 단어들을 연결하여

글로 만들어주시면 적어도 질문에 답이 될 수 있가 있습니다.

 

글의 구조 신경쓰기

글의 구조는 상당히 중요한 것 다들 알고 계신가요?

 

자소서 각 항목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잘 파악하시고 그에 적합한 분량들을 작성하셔야 하며

문장을 만들 때는 기본적인 요소들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의 구조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면이 있는 것 같은데 상당히 중요하며

글의 구조 또한 답변의 내용만큼 철저히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맥락신경쓰기

맥락없이 이내용 저내용 앞뒤 연결이 부자연스럽거나 같은 내용이 반복되면 절대 안됩니다.

 

일관된 흐름으로 작성을 하셔야 하는데요,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지 못하는 때는 개별항목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의 항목에서 자신의 많은 이야기와

자기소개를 하려는 생각 때문에 이얘기, 저얘기 두서없이 글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글이 두서없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꼭 유의하고 신경쓰셔서 작성하셔야 합니다.

 

이상 자소서 작성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 모두 취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