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때 화제였던
마카다미아! 이야기 입니다 ㅎㅎ
모 항공사의 비행기도 멈추게 했던
바로 그 유명한 견과류!!
잘 몰랐던 분들은 이 뉴스를 통해
접해보셨을 텐데요
이때가 무려 2014년 이었을겁니다
한때 한국을 들썩들썩 거리게 만든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제가 정말 즐겨먹는
견과류 탑3에 속할만큼 맛있답니다
마카다미아는 호주 북부가 원산지로
생긴것은 매우 귀엽죠?
옅은 노란빛 아이보리에 동그란 모양!
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데
다른 견과류들보다 조금 부드러운 식감이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견과류죠
마카다미아의 역사는 호주 원주민으로 시작합니다
영국에서 사람들이 이주해오기전부터
호주에서 살던 원주민들은
마카다미아를 킨달 킨달 이라고 불렀고
아주 옛날부터 먹어온 식재료라고 합니다
그후 호주에서 꾸준히 재배되어 오다가
요즘에는 미국 하와이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어요
마카다미아는 껍데기가 매우 단단해서
이것을 깰 수 있는 동물은 없다고 해요
사람만이 도구로 이 껍질들을 깨고
영양가 높은 알맹이들을 꺼내먹을수 있다니,
귀한 마카다미아죠? ㅎㅎㅎ
마카다미아는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100g당 약 750kcal로
주 영양소는 불포화지방산이에요
그래서 디저트류에 많이 활용되고 있고,
가장 유명한게 마카다미아 초콜렛이죠
그래서 사실
다이어트, 체중조절 하시는분들에겐
썩 좋은 견과류는 사실 아니랍니다~
하지만 마카다미아의 이러한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도록 도와주어
원활한 혈액순환 및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됩니다
고지혈증, 심근경색, 고혈압 등등...!
그리고 체외로의 콜레스테롤 배출도 돕기 때문에
혈압 조절 효능 및 혈전 예방 효능이 있답니다
마카다미아는 지방함량이 높아서
공기중에서 쉽게 산화되어 변질될수 있어요
먹기직전에 까서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마카다미아는 강아지에게 줘선 안돼요
근육떨림, 복통 등 문제를 야기할수 있다고 하니
집에 반려견이 있다면
마카다미아 드실때
바닥에 흘리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마카다미아의
다양한 이야기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
혹시나 드셔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시길 바래요
마카다미아 만의
부드러우면서도 오독오독한 식감,
고소한 맛은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뵈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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