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돈빼기 , 교통카드 잔액 환불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교통카드 돈빼기'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교통카드로 쓸수 있는 카드는 다양한데요. 선불형으로 먼저 충전을 해서 쓰는 카드도 있고, 먼저 대중교통을 타면서 카드를 찍고 나중에 후불제로 결제하는 후불제 카드 등! 저는 후불제 신용카드를 썼었는데요, 선불형 충전 교통카드를 쓴 경우, 카드가 훼손되거나 변경해야 할때에 카드에 충전해놓은 돈을 빼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버스카드, 교통카드에서 쓰고 남은 돈을 뺄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교통카드 돈빼기

교통카드의 남은 잔액 돈을 빼기 위해서는 지정된 장소에서 환불을 하실수 있습니다. 하실수 있는 방법 &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동네 편의점에서 교통카드 잔액 환불

편의점에서 교통카드의 남은 잔액을 환불하실때에는, 고장나서 인식이 안되는 교통카드는 환불받으실 수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는 교통카드일때에만! 편의점에서 환불이 가능합니다. 

편의점에서 환불을 하실 때에는 교통카드에 남은 잔액이 소액일 경우 가능합니다. 잔액이 2만원 이하일 때에는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편의점(일부 매장 제외), 365플러스, 일부가판대충전소 에서 환불이 가능합니다. 교통카드 잔액이 3만원 이하라면 CU, 위드미, 미니스톱에서 잔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2. 지하철역사에서 교통카드 잔액 환불

지하철 역사 사무실 또는 지하철 역사 내 티머니 데스크에서도 교통카드 잔액 환불을 받으실수 있으나, 모든 지하철역사에서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확인후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수도권 1~8호선과 인천 1~2호 지하철 역사 사무실에서는 최대 50만원까지 잔액 확인후 환불을 받으실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내 티머니 데스크에서는 5만원 이하까지 잔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이경우 수수료가 500원 붙습니다.)

 

 

 

 

3. ATM 기에서 교통카드 잔액 환불

교통카드를 취급하는 은행 지점인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제주은행, 신협, 우체국' 등의 ATM 기기에서도 남은 교통카드 잔액 환불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ATM기계로 교통카드 잔액 환불을 받을 때에는 현금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계좌이체로 받게 됩니다. 은행마다 한도가 있는데요, 농협 경우 20만원까지, 그외 은행은 50만원까지 교통카드 잔액 환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수료 500원이 붙기 때문에, 이를 계산하셔야 합니다.)

 

 

 

 

 

4. 티머니 어플로 교통카드 잔액 환불

스마트폰으로 티머니 어플을 다운받으셔서 잔액을 환불받으실수도 있습니다. '티머니앱 - 등록/변경신청 - 전액 환불' 이 순서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 또한 계좌이체로 환불받기 때문에, 입금 받으실 계좌번호가 필요합니다. 티머니 어플로 교통카드 잔액 환불을 받을 때에는 매일 하실수 없습니다. 1인 환불가능한 횟수는 한달에 최대 3번, 최대 50만원 까지 가능합니다. 환불금액 10만원 초과시, 월 1회, 연 5회만 교통카드 잔액 환불을 하실수 있습니다. 기본 수수료는 500원 이며 2만원이 넘을 경우 4%의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단, 1,250원 미만은 수수료가 없습니다.

 

 

 

 

5. 티머니 타운(티머니 본사)에서 교통카드 잔액 환불

티머니 본사인 티머니 타운에서도 교통카드 잔액 환불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1인 1일 최대 50만원까지 환불이 가능합니다. 5만원 이상 환불 신청시, 신분증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10만원 이상 환불시 익일 18시 이후로 환불 입금됩니다. 주말, 공휴일은 입금이 안되니 참고해 주세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