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시로 뿌리는 미스트!!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함께 알아보아요 올바른 미스트 사용법!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뷰티포스팅!!
특히 겨울철 도움되는
미스트 이야기 입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은
특히 피부 보습에 신경쓰실텐데요
그중 인기많은 화장품 아이템은
미스트 입니다



피부에 수분보충을 해준다고
특히 겨울에는 가방에 항시 넣고 다니면서
틈틈히 미스트 뿌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오히려 미스트는
피부의 수분을 뺏을수도 있다는 사실!!

 

 

 

 

제가 항상 쓰는 아벤느 미스트!! 온천수 미스트로 아주 유명하죠~

 

 

 

연구 결과 미스트, 수분스프레이는
오히려 피부 수분을 뺏을수도 있다고 해요
게다가 미스트 사용후에
오히려 피부 각질이 더욱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스트는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 사용하는
보습제의 일종인데요

피부에 직접적으로 분사시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화장품이죠

 

 

하지만 미스트의 주 성분은 수분이라서
얼굴에 뿌리면 금방 증발하게 됩니다
미스트가 얼굴에서 증발하면서
피부 안쪽의 수분까지 모두 끌어와
함께 증발하게 되어 
결론적으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게 됩니다


특히 알콜 성분이 들어있는 미스트 경우
피부를 더욱더 건조하게 만들게 되요




그렇다면 올바른 미스트 방법은?

 

 

 

 

 

@미스트는 세안후 수분이 증발되기전에 사용!

 

 

세안후 3초만 지나도
피부 수분이 증발하게 됩니다
굉장히 짧은 찰나의 순간이죠?
세안을 하면 피부 모공이 열리게 되는데요
이때!! 이 3초 순간에 
얼굴 전체에 미스트를 빠르게 뿌려주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수 있어요



@얼굴로부터 15cm 에서 분사

 

미스트는 얼굴을 너무 가까이에서 뿌리는것,
또한 너무 멀리서 뿌리는것은
피부에 좋지 않아요
최대한 피부에 골고루 분사되도록
얼굴로부터 약 15c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미스트를 뿌려주시는게 좋답니다

 

 

 

 

@미스트 뿌린후 수분크림 바르기

 

 

세안후 3초가 지나기전!!
즉 세안후 바로 미스트를 뿌려주시고,
이 미스트가 또 바로 증발하기 전에
수분크림을 빠르게 발라주세요
그래야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답니다~

 

 

@미스트는 그늘에서 쓰기

 

햇빛이 쨍한 곳에서 미스트를 뿌리면
자외선 때문에 미스트 수분이 
굉장히 빠르게 증발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피부안 수분까지 함께
증발되기 때문에
피부가 더욱 푸석푸석하게 됩니다
미스트를 뿌리실때는 최대한 햇빛이 없는
그늘에서 뿌려주시면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특히 히터 앞에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려고

수시로 뿌리는 미스트!

 

하지만 오히려 우리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수도 있으니

꼭 오늘 포스팅 참고하셔서

촉촉한 피부 유지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