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못마시는 분들, 알쓰들을 위한 포스팅!! 힘든 술자리 극복 노하우들!!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술을 잘 못마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체질적으로 술에 약한 분들,
술을 잘 못마시는 분들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회식에 참석해야할 일이 생기실텐데요

 

힘든 술자리 노하우들!!!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

 

재밌기도 하고 아~ 진짜 그렇네

공감가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1. 자리 선정

술자리의 운명은

어떤 자리에 앉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죠

 

일단 술자리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에게서 가까울수록

술을 많이 먹게 되겠죠? 

특히 ‘오늘 죽도록 달려보자~’고 덤벼드는 사람

‘술은 채우는 게 맛’이라며 가득 따르는 사람

‘원샷’을 외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멀리 해서 앉으세요

 

 

 

2. 안주 먹기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위가 비어 있으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2~3배 빨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잘 못마시는 분들이

술자리에서 오래 버티려면

술 마시기 1~2시간 전에

음식물로 위를 운동시키는게 좋은데요

 

추천 메뉴는 육포나 두부, 생선, 치즈 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은

위 속에 오랫동안 머물며 술의 흡수를 늦춰주며,

위벽과 간도 보호해줘서 좋아요

 

짠 음식은 갈증을 나게하여

술을 더 많이 마시게 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알코올을 희석시키고

소변으로 알코올 성분을 빠르게 배출할수 있어서 도움이 되죠

 

 

 

3. 대화를 많이 하자

술을 잘 못 마신다고 주눅 들 필요 전혀 없어요~

술자리를 유쾌하게 이끄는 사람은

오히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주변분들과 열심히 이야기하면

술고래들의 레이더망을 피하는 것은 물론

술자리에 열심히 참여한다는 인상을 주게 되니

일석이조!

또 알코올의 10% 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말을 많이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취기를 줄이는데 좋아요

 

 

4. 여러 종류 술을 섞어 마시지 말자

술은 종류에 따라

알코올의 농도와 흡수율 등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섞어 마시면 훅 취하게 되죠

 

특히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면

오히려 알코올의 흡수가 빨라져

짧은 시간에 혈중 알코올 농도를 높이게 됩니다

 

부득이 섞어 마셔야 할 경우에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부터

강한 술로 마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5. 포도당을 충전하자

술 마신 후에 찾아오는

숙취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혈당 부족이라고 해요

 

알코올이 간에 있는 포도당을 분해하고,

포도당의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기 전에

사탕을 한두 개 먹거나

과일 안주 등으로 포도당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특히 꿀에 들어 있는 과당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켜 숙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6. 해장술은 NO

 

해장술을 마시면 술이 깨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사실은 몸을 철저하게 망가뜨린다고 해요

 

해장술을 마시면 속이 편안해진다고 느끼는 것은

알코올 성분이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속 쓰림과 숙취의 고통을 잠시 잊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한 번 술을 마시면

최소한 2~3일은 술자리를 피하고

간을 쉬게 해주는게 좋으니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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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