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족구 초기증상 및 잠복기는?

최근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 수족구가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연예인들의 아이들까지도 수족구병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는 아이들도 많은데, 지금 당장은 본인의 자녀들이

아무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전에 조심하고 알아두는것이 좋으니

아기 수족구 초기증상에 대해 같이 알아보고 발빠르게 대처하도록 해요!

수족구병이란?

수족구는 손,발,입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바이러스 질환이라고 합니다.

보통 영유아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며 혀, 잇몸, 뺨 안쪽 점막, 손, 발등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게 되면서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 가래, 콧물, 대변 등을 통해 타인에게 전파가 된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은 5~8월사이 5세 이하의 영유아게서 유행이 된다고 하네요!

 

수족구병은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전파가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서 아이 한명이 걸려도 쉽게 전파가 되기 쉬운데, 이 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수족구병 증상

우선 전신에 발열이 일어날수 있으며, 식용감소, 무력감까지 느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설사, 구토,입천장, 잇몸, 인후두 등에서 수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손등이나 발등에 수포성발진이 나타나고 엉덩이에도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통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수족구병 초기증상은 2~3일 동안 증상이 심해지고 열이나고 잘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3~4일이 지나면 점점 호전되기 시작하며 1주일안에 회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족구병과 다른 합병증이 같이 발생할 경우에는 치명적이라고 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족구병 잠복기

수족구병도 코로나와 같이 똑같이 잠복기가 있습니다. 초기 잠복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하며

3일~7일사이에 잠복기가 발생하고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의 상태를 수시로 잘 살펴보시고 체크하시는것이 좋겠죠?

아이가 잘 먹지 못해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곧 바로 의사 진료를 받아보세요!

 

사실 코로나만 해도 신경쓰고 조심할것이 많은데 유아같은 경우에는 수족구병까지 유행하다보니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정말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한번걸렸어도 다시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