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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혈관 건강 깨끗하게 만드는 채소5가지는?

by 과일의 정석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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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나 중성지방 농도가 높아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진 사람은 상태가 악화될 위험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관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여러 가지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껍질까지 영양 만점인 양파는 혈관 건강에 좋은 대표적 식품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양파는 혈관 벽 손상을 막고 LDL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혈관 내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서 혈전·뇌졸중 위험을 떨어뜨리는 역할도 해줍니다. 양파 껍질에는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혈액순환 개선을 돕기도 합니다. 양파는 썰어서 실온에 15~30분 정도 보관 후 조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양파와 산소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이 발생하는 것을 막게해줍니다. 

 

 

마늘 또한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항산화 성분으로,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해독 작용을 하게되며 마늘을 섭취 할 때는 생마늘을 으깨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먹기 전에 미리 자르거나 으깨면 알리신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마늘을 삶으면 구웠을 때보다 영양분이 더 많이 생성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혈관 건강을 돕는 역할도 합니다. 양배추를 통해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지방 성분과 같은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이 되는데, 혈관 속 노폐물도 같이 배출이 됩니다. 양배추에는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으며 양배추의 영양 성분을 많이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생이 어려우신 분들은 데치지말고 쪄서 먹는게 영양분 섭취에 효과적입니다.

 

콩나물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알려진 이소플라본이 풍부합니다. 이것을 적절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배출돼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고 이소플라본은 콩나물의 몸통, 머리,뿌리에 풍부합니다. 따라서

콩나물을 조리할 때는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서 먹는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혈관 건강에 좋은 시금치는 생으로 먹어야 질산염이 몸속에서 산화질소로 변해 혈압 개선을 돕습니다. 시금치 속 영양성분 섭취량을 늘리려면 깨끗이 씻어거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드리며 익혀 드시는분들이라면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쳐서 드시면 됩니다 !

 

우리모두 건강에 좋은 채소를 많이 섭취해서 건강챙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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