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초보 교통사고 처리방법은? 반드시 찍어야하는 사진 4가지

운전을 하다보면 초보자든 경력자든 교통사고가 나기 마련입니다. 운전이 미숙해서 혹은 방심하다가 사고가 나기 일쑤인데요 본인이 조심한다해도 상대방이 운전을 이상하게 하면 사고가 나기 마련이죠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초보 대부분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이때문에 중요한 현장 사진을 놓쵸  피해를 입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요, 교통사고 사진은 본인의 과실을 줄일 수 있는 증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정신없어도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사진들을 찍어야 할까요?

 

1. 원거리 사진 촬영

가장 먼저 촬영해야할 점은 원거리 사진촬영입니다. 현장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는 사고 지점의 20~30M 정도 거리를 둔 다음에 촬영을 하면 되는데요, 가해자와 피해자를 판가름할 뿐 아니라

과실 여부를 명확하게 따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상황 판단을 제공합니다.

 

또한 차량 파손 상태 부위만 딱 찍었을때는 사고에 대한 설명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고 진행방향과

차선의 위 등 상황을 보다 더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주셔야 합니다.

 

2. 근접사진 촬영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교통사고가 났을때 번호판, 사고부위만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충 찍더라도 사고 부위, 파손된 부위의 파손정도를 근접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손된 부위와 파손정도는 사고 차량 속도를 추정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며 떨어져 있는 차량 

파편들도 촬영해주시면 서로의 과실 정도를 판가름하기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원거리 사진, 근접사진이 교통사고가 났을 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진이겠죠?

당황하지말고 다방면으로 차량 사진과 주변상황을 많이 찍어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3.차 바퀴모양 촬영

자 많은 사람들이 차 외관에 정신이 팔려 놓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타이어 바퀴입니다!

못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요. 교통사고 발생시 돌아가 있는 차량의 바퀴를 촬영해주는것 또한

위의 사진촬영만큼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퀴에 방향에 따라 사고가 어떻게 발생됐는지, 과실과 피해자와 가해자를 판단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입니다. 차량의 바퀴 방향에 따라 핸들은 어떤 방향으로 되어있는지 꼼꼼히 확인 후에

구석구석 촬영을 해주시면 이 사고의 가해자와 피해자를 판가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차의 파손부위만 신경쓰지말고 이런것도 꼭 꼼꼼히 촬영하기!

 

4.도로 주변상황 촬영

사고가 난 도로의 전체적인 상황 차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진이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도로명, 신호등, 주행표시, 입간 판 등을 함께 촬영하면 과실 적용 범위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촬영을 해준다면 사진으로 놓칠수 있었던 현장 상황을 세세히

알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영상으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외에도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들을 잘 정리해서 제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통사고가 났을때는 보험사가 오기전까지 위의 사진들을 먼저 꼼꼼히 찍어두셔야 합니다.

물론 교통사고가 나면 많이 당황스럽겠지만 꼭 참고해주시고 모두 안전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