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대표하는 작은 열매, 올리브를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지중해의 열매
올리브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와인안주나 디저트로 종종 먹는 올리브,
그중 그린올리브 인데요~
다른 포스팅 사진에서도 종종 보셨죠? ^^


피자 토핑으로 올라가는 블랙올리브도 있고,
통째로 절임하여 먹는 그린올리브 등
올리브도 종류도 다양해요

올리브는 올리브 나무의 열매라서 과일류로 속하구요,

올리브 자체는 기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올리브유를 만들기도 하죠~

요즘 몸에 좋다 하여
일반 식용류 대신 올리브유를 먹기도 하고
알리오올리오 등 올리브유가 대표재료인
음식들도 다양하게 있구요~

올리브는 원래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에요
고대 그리스가 유일한 올리브 생산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전해지죠

고대 올림픽에서 우승자에게 씌워주는 월계관이
바로 이 올리브나무가지로 만들었어요
승리의 상징을 뜻하는 올리브!

그후로 식민지 시대를 거쳐 퍼지기 시작하여
현재 스페인, 이태리 등 유럽 남부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어요

올리브 100그램당 140kcal 칼로리이구요,
나트륨을 제일 많이 함유하고 있고
포화지방, 오메가 3, 오메가 6 지방산이 25% 함유로
가장 많이 함유된 지방산이 불포화지방으로
건강에 좋답니다!


보통 요리할때 넣지만
서양에서는 주로 건강을 위해 그냥 먹기도 하는데
제일 많이 먹는 방법은 소금물에 발효를 시켜
절임 올리브를 많이 먹어요~
사진처럼 보통 병이나 통조림으로 팔죠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는 과일! ^^
재미있으셨나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또 다른 재미난 과일 이야기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