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이란? 체지방의 다양한 진실 / 체지방이 너무 낮아도 위험한 이유들 / 체지방과 생리불순 관계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체지방 이야기 입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다이어트에 한창인 분들 많으실텐데요
체지방은 다이어트의 적이죠 ㅎㅎ

 

하지만 체지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피로하다면 체지방량이 늘어난 것이다?

 

체중은 그대로인데

유독 요즘 쉽게 피로감이 느껴지고

체력이 떨어지는것 같다면,

근육이 없어지고 체지방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체지방과 근육의 밸런스가

깨어졌다는 의미라

건강을 위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가 진단>

 

( ) 계단을 오르면 곧바로 헐떡임이 있다.
( ) 자신의 몸이 무겁다고 느낀다.
( ) 아침 잠에서 깨어날 때 상쾌하지 않고 쉽게 피로하다.
( ) 몇 번이고 다이어트를 반복하였다.
( ) 체중은 변화하지 않고 허리사이즈만 늘었다.
( ) 그다지 먹지 않더라도 살이 찐다.
( ) 최근에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다.
( ) 하루에 총 1시간 이하밖에 걷지 않는 날이 많다.

 

( )에 체크된 숫자가 많을수록 지방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생리불순 원인은 체지방 부족

 

체지방과 여성 호르몬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체지방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구성하는 물질로,

성호르몬이 이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체지방율이 적으면

여성 호르몬의 분비도 감소하여

생리불순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어느정도의 체지방이 없으면

난소 기능도 정상으로 작용하지 않는데요,

 

에스트로겐에는 난소기능 이외에도

몸의 노폐물 및 여분의 수분배출,

피부의 탱탱함이나 윤기를 주는 단백질이나 콜라겐 활성화,

자율신경, 부교감신경에 작용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죠

 

반면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

생리불순이나

피부가 거칠어지고

멘탈적으로 초조, 불안 등의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 분비를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하면서

월경주기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22% 전후의 체지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지방율이 너무 낮아도 건강이 위험하다?

 

 

체지방율이 너무 낮은 사람은

앞서 말씀드린 생리불순, 무월경, 변비, 골다공증,

혈청전해질 불균형, 우울증, 자살충동, 대인기피증 등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가질 확률이 높아지죠

 

체지방율이 30% 이상이라면 비만이므로

체중조절이 필요하지만

표준수치이거나 표준수치 이하라면

고려하시면서 건강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에

도움되시 바라며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