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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플러스/생생정보

사랑스러운 반려견 이야기! 반려견 사료 주기 / 반려견 산책시키는법 / 반려견 스트레스 해소 시키기

by 과일의 정석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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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여러분들은 
반려동물 있으신가요?
강아지, 고양이가 대표적이죠

 

 

 


저는 늠름한 중형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잘 보기 힘든 종인
샤페이 + 스태퍼드셔불테리어(줄여서 스태피 staffie, staffy) 이에요

 

사실 스태피는 맹견이라고도 불려서
산책을 나가다보면
오우~ 싸납게 생겼는데? 

무서워하는 분들도 종종 있지만
등치는 크지만
막상 쪼꼬미 강아지들을 보면
깨갱 하며 무서워하는 쫄보랍니다 ㅎㅎㅎ
아주 젠틀하고 절대 짖지도 않는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반려견 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함께 이야기해볼까 해요

 



 


@반려견들에게 사료를 줄때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주는게 좋다고 해요

 


시간에 맞춰 사료를 주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배변이 원활해지며
식이장애 또한 예방됩니다

 



@반려견에게 사료, 먹이를 주어도
잘 먹지 않고 시큰둥 하다면?

 


그릇을 치우시는게 좋아요

 


몇번 반복하다 보면
반려견은 이러한 행동을 인지하게 되어
일정한 시간에 사료를 먹는 습관을
길러지게 된답니다

 

 

 



@반려견 산책은 몇분이 좋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저희집 개가
워낙 튼튼하기도 하고 ^^; 
그래서 7km를 함께 운동한적이 있답니다
걷고 뛰고 해서 총 한시간 반이 걸렸구요
물론 힘들어서 중간중간 
물을 숨도 안쉬며 벌컥벌컥 마시는 모습에
조금 짠하긴 했지만
저와 함께 7km를 완주한 모습이 너무 멋졌고
참 기특했던 적이 있어요
물론 항상 이렇게 하진 않아요^^;




일반적으로 반려견들 산책시간은
15분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사실 산책을 몇분 하는게 좋냐, 보다는
산책을 몇번 하느냐를 생각하셔야 해요

 


즉, 주말에 한번 나가서 오~~~래 산책하는 것보다는
매일 짧게 여러번 나가는게 
반려견들의 삶의 질을 확 올려줄수 있다고 해요

 


또한 산책시 노견들, 또 관절이 약한 반려견들은
산책이 오히려 좋지 않을수 있으니
너무 무리하게 달리기나 걷기를 시키지 마세요

 

 

 

 


반려견들이 산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냄새를 맡는거죠!


노즈워크 라고 부르는데요


냄새를 맡으며 세상을 본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하지만 물론 너무 냄새맡기에 몰두하는
반려견을 적당히 제지하며 산책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끌려다니지 마시구요 ^^;

 


반려견들이 산책을 하게되면
에너지도 쓰게 되어
집에서 나름 조용히 행동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도 우울증이 올수 있어요!

 


우리처럼 마음대로 밖을 나간다거나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걸 마음껏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위에서 설명드린 산책하기 이고,
주인과 함께하는 놀이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터그놀이(장난감 줄다리기 하기)
노즈워크 장난감 주기,
그외 스트레스 받는 환경 바꿔주기,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대해주기 
등을 추천드릴수 있겠습니다

 

 

 

 


반려견들이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는 증상 중 하나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밤에 낑낑대며 우는 증상인데요

 


스트레스 해소를 하지 못하고
잠을 잘 못드는 것입니다 ㅠㅠ

 


또한 반려견들은 뻥 뚫린 곳에서
아무것도 없이 자는 것을
불안해 한답니다

 


만약 반려견이 밤에 잠을 잘 못자고
낑낑대며 우는 증상을 보인다면
최대한 조용하며 아늑한 장소로
침대를 옮겨주시고
따뜻한 담요, 쿠션, 인형을 넣어주세요

 

 

 


 

 

 


반려견들도 천둥소리에 깜짝 놀라서
불안해하며 잠 못자기도 하고,
무섭다고 달려오기도 한답니다
너무 귀엽죠? 

 



항상 사랑을 듬뿍 담아 대해주시고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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