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에 적힌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 다양한 식품들의 소비기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식품 유통기한 / 소비기한 입니다

 

 

 

다양한 음식물을 보면
포장지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죠?

 

많은 분들께서
그 유통기한 날짜를 기준으로
그 날짜가 지났다면
새거나 음식물이 남았더라도
버리는 분들이 대부분이실겁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따로 있는데요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이란?

 

우유를 생각해보시면
우유 곽 위쪽에 적힌 날짜!
바로 유통기한 입니다

유통기한은 유통을 할수 있는 기간으로,
유통업체가 소비자에게
판매를 해도 되는 법적인 기간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가게에서
이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되죠

 

즉,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유통과 관련된 기간을 의미할뿐,
우리가 식품을 섭취할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기한이란?

 

그럼 소비기한은 무엇일까요?

사실 이 개념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우리가 우유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우유곽에 찍힌 유통기한이 지나도
냄새가 평소와 같아서
드셔보신적 없으신가요?
이것이 바로 소비기한과 관련이 됩니다

 

즉 식품 포장지에 찍힌 유통기한에서
날짜가 며칠 지났다고 해도
소비기한은 여전히 유효할수 있다는 이야기죠

 

소비기한이란, 식품섭취시
소비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 기간을 의미하므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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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포장지에 
소비기한은 따로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궁금하실텐데요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는 식품들의 소비기한들!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통기한 경과후

 

우유 +45일 (미개봉, 냉장보관 기준)

 

계란 +25일 (냉장보관 기준, 이 기한을 엄수할것)

 

식빵 +18일 (미개봉, 냉동보관 기준)

 

치즈 +70일 (미개봉, 냉장보관 기준)

 

두부 +90일 (단, 개봉시 빨리 상하니 주의할 것)

 

요거트 +10일 (미개봉, 냉동보관 기준)

 

생크림 케이크 +2일 (냉장보관 기준)

 

마요네즈 +90일 (냉장보관 기준)

 

들기름 +90일 (냉장보관 기준)

 

일반 잼 +약 1년 (냉장보관 기준)

 

수제 잼 +2개월 (냉장보관 기준)

 

파스타면 +1년 (서늘한곳 보관 기준)

 

소시지 +7일 (미개봉, 냉장보관 기준)

 

시리얼 + 90일 (밀봉보관 기준)

 

라면 +8개월 (서늘한곳 보관 기준)

버터 +14일 (미개봉, 냉장보관 기준)

 

냉동만두 +25일 (냉동보관 기준)

 

액상커피 +30일 (미개봉, 냉장보관 기준)

 

참치캔 + 10년 (미개봉 기준)

 

 

 

즉, 식품 포장지에 적힌

유통기한 날짜 기준으로

위와 같은 날짜 안으로는

왠만하면 드셔도 무방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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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셨길 바라며,

그럼 내일 또 유용한 정보로 함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