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템!! 패딩 관리법 / 패딩 세탁법 / 패딩 보관법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나 했는데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니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겨울철 필수템
패딩 관리법 입니다

 

 

 

 

 

요즘에는 코트보다는
패딩을 데일리로 입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가볍고 따뜻하고 방수도 되고!!

 

하지만 자주 입는만큼 관리도 잘해주셔야 합니다
패딩안의 솜, 오리털 등 또한 관리가 잘되어야
패딩 보온이 잘 유지되기 때문이죠

 

오늘 패딩 관리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패딩은 드라이클리닝 해야하나요?

 

오리털, 거위털 (솜털, 깃털)이 충전재인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안됩니다

 

 

오리털, 거위털에서 분비되는
유지분이 보온의 핵심인데요

 

드라이클리닝을 하게되면 
충전재의 유지분이 손상되고,

패딩내 공기층을 유지해주는 충전도가 줄어들어,
결국은 패딩의 보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패딩 세탁 세제

 

패딩 세탁세제는 중성세제가 좋습니다
유지분 손상을 최소화해주기 때문입니다

중성세제 -울샴푸, 주방세제를 꼭 써주세요

 

 

 

@패딩 세탁법

 

물온도는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가 좋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중성세제를 풀어서
10분정도 패딩을 푹 담가주시고,
손으로 누르듯 물세탁 해주세요

 

패딩은 소재불문, 단독 물세탁을 해주셔야 합니다
깃털 형태가 망가지지도 않고 

보온성도 떨어지지 않는 세탁법이랍니다

 

패딩의 지퍼, 단추는 모두 잠근 상태로
손으로 누르듯 손세탁을 해주세요

 

소매, 목깃 등 때가 묻은 부위는
칫솔같이 작고 부드러운 솔로 세제를 묻혀 살살 닦아 주시고,
화장품 자국은 클렌징 오일로 지워주세요

 

손세탁은 자신없다!! 세탁기로 돌리시려면
울코스, 속옷 코스 처럼 약하게 세탁해주세요
섬유유연제, 탈취제, 표백제 사용은 하지 마세요

 

 

 

 

@패딩 세탁후 건조시키기

 

패딩을 손세탁 하신후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패딩을 눕혀서 건조시켜 주세요

 

옷걸이에 걸어서 세운 상태가 아니라
눕힌 상태로 건조시켜 주셔야
패딩 안의 충전재 쏠림도 막을 수 있고
원단도 손상이 없답니다

 

또한 햇빛에 말리게 되면 
모양, 원단 변형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건조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패딩의 빵빵함을 다시 살려내려면
종이, 신문지를 길게 돌돌 말거나 패트병으로
패딩을 팡팡 두드려주시면 
패딩의 빵빵한 충전재가 다시 복원됩니다

 

패딩이 완벽하게 다 마른후 착용해 주세요
내부 습기까지 완전히 없애야 
냄새도 안나고 뽀송뽀송하답니다~

 

 

@패딩 보관은 어떻게?

 

패딩 사이에 신문지, 종이를 끼워서
습기를 예방해주시고
패딩을 잘 접어 주세요

 

 

패딩은 접어서 보관해주시는게 좋은데
옷걸이에 걸어서 장기간 보관하시면
패딩의 충전재가 아래로 쏠리게 됩니다

 

패딩을 잘 접어서
패딩보다 살짝 큰 사이즈의 수납박스에
담아서 보관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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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법, 세탁세제,

패딩 건조법,

패딩 보관법 등

함께 알아봤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