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여러분들 새해, 1월인데
대청소 하신분들 많으시죠?
저는 바빠서 아직도 틈틈히 하는중인데요
미니멀리즘을 따라가기 위해서죠 ㅎㅎ
요즘 미니멀리즘 라이프가 유행이죠?
미니멀리즘이란? minimalism
미니멀리즘 이란,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시각예술분야에서 출현하여
현재 음악, 건축, 패션, 철학 등 여러 영역으로 확대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영어에서 '최소의' 뜻인 미니멀 (mininal)과
주의 라는 뜻의 이즘 (ism)이 결합된 단어로
1960년대부터 쓰여왔다고 해요
미니멀리즘은
회화, 조각 등 시각예술분야 및 패션 세계를 넘어
요즘에는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유만을 주장하는 금욕주의 철학,
복잡한 의식을 없애고 신앙의 근본으로 돌아가려는 종교적인 흐름 등
상당히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죠
21세기 현대인들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정보사회, 복잡한 사회에서 살아가느라 참 피곤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생활속에서는 점점
단순하고 간단한 형태나 구조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컴퓨터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모니터, 본체가 한덩이가 된 일체형 컴퓨터 디자인부터
모든것을 하나로 심플하게 하려는 것이
요즘 현대인들의 취향 이라고 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장 버려야 할 물건 100가지 리스트
공유해드릴게요!
우리 집 어딘가에 짱 박혀서
일년 이년 지나가도 모를만한 물건들
저도 리스트들을 보고
헉!! 했답니다
이번 주말에 대청소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버리기를 위한 3단계
1. 물건을 전부 바닥에 꺼내 쏟고,
지금 사용하는 것만 골라내세요
2. 바닥에 남은 물건들은
버린다 / 보관한다 / 고민중
셋중 하나로 분류해주세요
3.
1)버린다 :
기간이 지난 쿠폰, 다쓴 볼펜, 3개이상 있는 제품,
유행이 지나 안입는 옷들은
과감히 쓰레기통으로!!!
2)보관한다 :
보관으로 구분한 물건들은 보관후
꼭 사용하도록 잘 보이는 곳에 두기
3) 고민중 :
고민중으로 구분한 물건들은
따로 담아서 보관후 다시 정리하기
< 버려야할 물건 100가지 >
1. 안 쓰는 세탁소 옷걸이
2. 보풀이 공처럼 말려서 붙어 있는 스웨터
3. 빈 깡통, 물병, 유리병들
4. 있는 줄도 몰랐던 봉제 인형들
5. 집에서 기르던 시든 식물들
6. 똑같은 것이 여러 장 있는 디지털 사진
7. 고장난 이어폰
8. 얼룩이 생긴 옷
9.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
10. 앞으로 절대 사용할 일이 없는 접시들
11. 굳어서 끈적끈적해진 매니큐어
12. 말라붙은 페인트
13. 광고 우편물
14. 안 쓰는 안경
15. 친구를 가장한 페이스북의 적들
16. 팩스기
17. 안 나오는 마커 펜 등 각종 펜
18. 어릴때 받은 트로피
19. 망가진 전자기기
20. 플로리스트나 쓸 만한 화병
21. 다시 읽을 일 없는 페이퍼백 도서
22. 수영장에서 갖고 노는 장난감들
23. 사탕 통, 선물 상자
24. 방치되거나 망가진 장난감
25. 수퍼마켓에서 받은 비닐봉지, 종이봉투
26. 컴퓨터 사용기록
27. '싫증난' 특별한 날 장식용품
28. 잘 안 나온 사진들
29. 지나간 일정표와 초대장
30. 사용 기한이 끝난 쿠폰들
31. 요청하지 않았는데 어디선가 보낸 우편물
32. 장보고 받은 영수증
33. 한 짝만 남은 양말
34. 특정일에만 입는 스웨터
35. 지난 3개월 동안 한 번도 안 쓴 사무용품
36. 게시판에 붙여둔 자료 중 날짜가 지난 것
37. 받은 지 오래 된 각종 카드
38. 컵에 끼우는 스티로폼 슬리브
39. 어제 (혹은 이전 신문)
40. 다시 볼 일 없는 녹화한 TV 프로그램
41. 기한이 만료된 보증서, 계약서
42.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명함
43. 예전에 쓰다가 바꾼 벽지
44. 솜이 군데군데 뭉친 베게
45. 읽을 일 없는 소식지
46. 더 이상 안 쓰는 비밀번호
47. 충분히 많이 가지고 논 장난감
48. 업종별 전화번호부
49. 우편 주문용 카탈로그
50. 커튼, 블라인드 업체가 보내준 제품 소재 견본
51. 관심 없는 자선 기금 요청서
52. 안 쓰는 수첩
53. 현재의 "나"와 어울리지 않는 파자마
54. 스크래치가 생겼거나 코팅이 떨어져 나온 코팅 냄비, 프라이팬
55. 일상에서, 학교에서 여러 장 찍은 사진들
56. 별로 도움이 안 되는 핀터레스트 자료들
57. 안 쓰는 빈 화분
58. 어떤 기기도 작동 시키지 못하는 리모컨
59. 어떤 문에나 자물쇠에도 맞지 않는 열쇠들
60. 학교에서 보낸 문서들
61. 따라 하기엔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들고, 돈도 많이 드는 레시피
62. 냉장고 자석
63. 펼쳐본 적 없는 요리책
64. 안 쓰는 애플리케이션
65. 생일 파티 장식들
66. 안 쓰는 신발 상자
67. 예전에 샀던 신발의 신발 끈
68. 운동 경기와 관련된 각종 기념품들
69. 착용하지 않는 은 장신구
70. 쪼개져서 금이 간 주걱, 각종 조리도구
71. 조각을 일부 잃어버린 직소퍼즐
72. 휴대용 무선 호출기
73. 다시 읽을 일 없는 전자책
74. 각종 전자기기에서 나온 전선들
75. 여행지 홍보책
76. 자동차에 없는 각종 액체 용품 중에 이제 안 쓰는 것
77. 크기가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식탁보
78. 낡고 찢어지고 얼룩진 수건
79. 컴퓨터 휴지통
80. 로봇 기능이 보낸 트위터 메세지들
81. 펴지지 않거나 바람이 불면 쓸 수 없는 우산들
82. 더 이상 함께 놀아줄 사람이 없는 목욕 인형들
83. 발을 아프게 하는 신발
84. 패스트푸드 먹고 남은 작은 소스들
85. 너무 작거나, 크거나, 너무 무거운 아이스박스
86. 별로 애착이 안 생기는 휴가 기념품
87. 사용하지 않는 결혼식 기념품
88. 짐 더미 맨 밑에 깔려 있던 비디오 게임
89. 예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기
90. 가공식품
91. 케이블 채널 (시청하는 채널이 줄면 요금도 줄어든다)
92. 와인 코르크
93. 먹고 포장해온 음식이 담겨 있던 용기들
94. 3개월이 지난 잡지들
95. 이제 없는 물건의 사용설명서
96. 착용하지 않는 금 장신구
97. 비디오게임에 딸려온 부속품들
98.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의 온라인 연락처
99. 제 기능을 못하는 도어매트
100. 너무....뭐랄까 좀 그렇고 그런 속옷
리스트를 한번 쭉 훑어보시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저는 1번부터 찔리네요 ㅋ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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