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요즘 저희 엄마께서
갱년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데요
중년 넘으신 여성분들은
자연스레 꼭 겪는 시기이죠
(물론 남성 갱년기도 있죠)

갱년기 증상은 어떤게 있고
갱년기에 도움되는 극복법 함께 알아볼게요
갱년기란,
노화 또는 질병에 의해 난소기능 쇠퇴로
폐경 및 신체적,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 시기입니다
갱년기의 원인은
보통 여성분들 50세 전후로
난소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분비량이
줄어드는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어떨까요?
여성분들 월경이 중지되며
폐경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혈관 운동조절이 변화하여
얼굴이 화끈거리는 상태가 자주 발생하며
식은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려
수면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또 뼈를 보호하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뼈 또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뼈의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뼈와 관련된 질환
예를 들면 골다공증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뼈, 근육 통증 또한 느끼시게 됩니다

신체적인 증상 말고도
심리적인 증상 또한 있답니다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면서
기분 변화를 느끼시게 됩니다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감정,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아주 다양한 감정이 오락가락 하게되죠

갱년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우선 당사자분들은 본인을 위해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적정 체중 유지를 하도록 노력하시고,
건강하고 프레쉬한 식단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잠을 잘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기르시는것도 중요하구요
심리적인 극복법으로는
갱년기 증상이 있는지 본인 몸의 변화를
주의깊게 관찰하는 노력 또한 필요하겠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오는 증상이기 때문에
폐경, 갱년기를 너무 심각하기 받아들이시기 보다는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한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는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합니다
혹시 심리적으로 많이 힘이 드신다면
그 감정, 우울함 등을
가족들,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것 또한 도움됩니다
물론 주변사람들은 그러한 당사자를 잘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또한 갱년기 증상이 너무 심하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 경우라면
의학적인 호르몬 치료 또한 좋다고 해요
줄어든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위와같은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을 호전시킨다하니
많이 힘드시면 호르몬 치료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갱년기!
하지만 우리 엄마, 이모, 가족일이 되면
덩달아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긍정적으로 함께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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