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들 및 예방법, 흰머리는 뽑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흰머리와 스트레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20대들도 흰머리가 종종 나기도 하고
저는 중학교때 반친구가 

흰머리가 많은 경우도 봤었답니다
이처럼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나이들수록 누구나 한번쯤은
미용실이나 가족,친구에게 들은말
'너 흰머리 있네!!!'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ㅜㅜ

 

 

 

@흰머리와 새치,  다른 말일까요?
보통 20대전후 분들에게 나는 흰머리는
새치 라고들 부르는데요
의학적으로는 흰머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흰머리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모발의 노화현상 또한 함께 나타나게 되는데
흰머리가 바로 노화현상의 하나인 셈이죠

30-40대분들은 대부분 겪는 증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납니다

우리 몸에는 머리카락 색을 결정하는 
모낭 속의 멜라닌 세포가 있는데요,
흰머리가 생겨나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수가 
노화와 함께 점점 줄어들게 되서 입니다

흰머리는 단순히 모발 뿐만 아니라
수염, 눈썹으로도 나타나게 되죠

 

 

 

 

이러한 흰머리의 원인을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유전

유전력, DNA 는 무시할수 없죠
특히 10-20대부터 나는 흰머리는
보통 가족력에 의해서 입니다
또는 너무 이른 나이에 나는 흰머리는
어떠한 질환과 관련될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스트레스

흰머리는 대부분 스트레스로부터
생겨난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실제로는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한
결과는 현재까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면
우리몸도 좋지못한 신호를 받게되어
체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되고
머리카락으로 영양분을 보내주는
모근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어
영양분이 부족한 이유로 흰머리가 나는것이죠

 

 

@갑상선 질환

갑상선에 문제가 있으면
흰머리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우리몸 멜라닌 색소 분비 또한 줄어듭니다
그래서 흰머리가 나게 되는것이죠

 

 

@당뇨

우리 몸 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겨
인슐린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당뇨병 이라고 불리는 질환이 생기게 되죠
머리카락 색을 위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호르몬 또한
뇌하수체 영향을 받고 있어요
그러므로, 뇌하수체 기능 문제로 당뇨 질환이 있다면,
뇌하수체 기능 문제로 흰머리 또한 생겨날 확률이 아주 높은것이죠

흰머리 관련 짧은 정보들 또한 
함께 알아볼게요

 

 

 

@흰머리는 인종 불문 생기는 것이다
황인종에게만 생기는게 아니라,
흑인, 백인 등 모든 인종에게
나타날수 있는 증상입니다

 

 

 

@흰머리는 뽑으면 더 많이 난다?
틀린 이야기입니다
보통 흰머리는 뽑으면 안된다, 염색해라
흰머리 한번 뽑으면 더 많이 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봤는데요,
실제로 흰머리는 뽑은 만큼
다시 난다고 합니다 

다만 흰머리는 계속 뽑아도 그 모근이 없어지지 않아
갑자기 검은머리가 자라는게 아니라
똑같은 흰머리가 계속 생겨날 뿐이죠

 

@흰머리 예방법은 무엇인가요?
흰머리 예방을 위해서는
최대한 두피나 모발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게 좋습니다
철분, 아연, 단백질,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해주시고
두피마사지 또한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또한
노화 방지와 관련되므로
꾸준한 운동 및 양질의 수면에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영양불균형이 오면
흰머리가 생기기 아주 쉬우니
주의해주시구요

 
음주, 흡연은 당연히 모든 건강에도 좋지않은만큼
흰머리 예방에도 절대 도움되지 않기 때문에
최소화 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