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가전제품 "공기청정기" 올바른 관리법 / 사용법 / 필터교체주기 / 필터청소 등등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공기청정기 관리법 입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더워지고,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가정집마다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이 된 시대가 되었죠?

 

공기 청정기는 실내 환기를 돕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사용하는 가전이지만
의외로 관리법에는 소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함께 공기청정기의 관리법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

 

 

1. 공기청정기 위치 및 풍속 세기

 

보통 공기청정기를
거실 구석, 방 구석으로 몰아넣고
약하게 오랫동안 틀지 않으신가요?
거실이나 방 가운데에 놓으면
왠지 돌아다니는데 불편하고,
또 약하게 오래 틀어놓으면
전기세는 적게 나가면서 효과는 좋을거 같아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리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는
탁트인 거실 가운데에 놓고
짧은 시간이더라도 풍속을 세게 트는게
효과가 가장 좋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꼭 거실이 아니더라도
최대한 통풍이 잘되는 
개방된 위치에 놓고
풍속을 최대한 세게 트시면
공기 정화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2.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동시에?

 

공기청정기도 돌리고
건조한 실내 공기 때문에
가습기 또한 함께 작동시키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것은 사실 좋지 않답니다

 

가습기로부터 발생한 수분이
공기청정기 필터로 들어가게되면
세균 및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건강에도 당연히 좋지않고
심한 경우 악취까지 날수 있답니다

 

공기청정기는 탁 트인 개방된 곳에,
가습기는 침실 등 방안에,
이런식으로 공간을 분리시켜서
동시에 사용하시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만약 원룸 같은 한 공간에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최소 2.5m 이상 떨어뜨려놓고 사용해주세요

 

 

 

 

3.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및 세척

 

실내 공기정화를 위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는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다면
공기청정기의 내부 먼지, 세균들이 
공기청정기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오히려 실내 공기를 오염시킬수 있고,
심한 경우 냄새도 나며,
이로인해 알수 없는 두통, 기관지, 호흡기 질환, 비염 등에
시달릴 위험도 상당히 높습니다

 

공기청정기 또한 주기적으로 관리해 줘야하는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필터 교체입니다

필터 교체에 소홀히 하게 되면
공기청정기의 효과도 없을뿐더러,
공기청정기가 고장도 날수 있답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개월~최대 1년안에
필터를 교체해주시는게 좋고,
최소 2개월마다 외관까지 청소해주셔야 합니다

 

필터 세척 경우 프리필터 디자인인데요,
간편한 물티슈나 부드러운 스펀지 등으로 청소해주시거나
물,세제를 이용해서 청소해 주셔도 좋습니다
필터 변형을 막기 위해서 최대한 살살
꼼꼼하게 세척해주셔야 하고,
물청소를 한 후에는 잘 건조시켜주셔야 합니다

 

 

 

4. 요리할때 공기청정기 끄기

 

요리를 할때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기름입자들이
공기중을 떠다닌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공기청정기를 꺼두시는게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를 트신다면,
필터 기능이 기름입자들로 인해 저하되며 
수명을 줄어드는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요리가 다 끝난후 창문으로
한번 시원하게 환기를 시키신후
공기청정기를 틀어주세요

 

 

 

 

 

---

 

 

공기청정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들 / 관리법 / 세척법

함께 살펴봤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라며,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