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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숙취해소제 판매량이 가장 많다? 겨울에 숙취가 오래가는 이유!

by 과일의 정석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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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제 2020년도 
내일이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 잘 하셨나요?




코로나바이러스로 여럿이서 모여서
시끌시끌하게 즐기는 망년회,신년회는 힘들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조촐하게 

집에서 음주하시는 분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또한 물론이고요~ ㅎㅎㅎ

 

 

 

 



이번 포스팅은

겨울철 음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

 


겨울철에 숙취해소제 판매량이
가장 많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실제로 12월에 지갑을 열게만드는
1등 상품은 숙취해소제였다고 해요
연말이라서 그럴까요?

 

 

 

 

 



물론 그럴수도 있겠는데요~

 

 


실제로는 

겨울에 숙취가 가장 오래간다고 합니다 

 

 


이는 망년회, 신년회 등
잦은 술자리 떄문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겨울철 추운날씨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겨울철 숙취가 유독 심한 이유는?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우리몸의 혈관 또한 수축되게 됩니다
혈관이 수축되면
체내 혈액순환이 더뎌지게 되고
신진대사 능력 또한 떨어지게 되죠

 

 


이렇게 추위탓에 우리몸 기능이

제대로 잘 돌아가지 않는 컨디션인데
술을 자주, 또는 많이 마시게 된다면
체내 혈액순환은 더욱 더디게되고
신진대사 능력 또한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마치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격이랄까요?

 

 

 



술을 마시면 굉장히 덥죠?

얼굴도 빨개지고 화끈화끈거리는듯한 열감!

 


술을 마시면 열이 난다고 

보통 생각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일뿐,
사실 음주는 체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체내로 들어간 알콜은

피부아래의 체내 정맥을 확장시키는데
이렇게 정맥혈관이 확장되면
평소보다 훨씬많은 혈액이 피부쪽으로 오게되죠
이때 체내 열이 피부 표면을 통해 방출되어
체온이 사실상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열의 이동이 더욱 빨라지며
신진대사 열량 또한 빨리 소모되기 때문에
이렇게 체온이 금세 올라갔다가 금세 떨어지면서 
오히려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우스개소리로 길거리에서 자면 입돌아간다~고 하죠

특히 겨울철

술마시고 길거리에서 절대 뻗으시면 안됩니다...

날씨가 추워서 뿐만 아니라
음주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동사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죠

 

 


또한 이렇게 떨어진 체온과 함께
떨어진 신체리듬 또한
정상 신체리듬으로 돌아오기까지
겨울철에는 다른계절보다 더 길게

보통 이삼일 걸린다고 하네요

 

 

 



또한 겨울철 추운 날씨로
덩달아 수축되버린 우리몸 혈관들!!!

 


안그래도 좁아진 혈관인데
음주를 하게되면 

그 알코올들을 간에서 분해하면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 중성지방은 좁아진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죠

 


즉, 겨울 추운날씨 때문에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음주를 하게되면서 

체내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게 되고,
이러한 중성지방은 수축된 혈관벽에 달라붙어
우리몸의 혈액순환, 신진대사 능력을 떨어뜨려
숙취가 풀리기까지 한참이 걸리게 된다 
라고 요약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지나친 음주는
특히나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연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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