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달달한 포도 잘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하루 잘 보내셨나요?^^
일주일의 중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좀더 힘 으쌰으쌰 내시구요~!



오늘은 포도 고르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포도는 포도나무의 열매로,
한국 7-8월이 제철인 과일이에요

향이 좋고 과즙이 풍부해서 생과일로 먹거나
와인, 주스, 통조림, 건포도 등으로 먹곤 하죠
잘 익은 포도일수록 당분이 증가하고 산이 감소하여
완숙된 포도는 당분이 최대가 되어 매우 달달하답니다

원산지는 아시아 서부, 카프카 지방으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문집에서 포도에 대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역사가 오래된 과일이네요~





맛있는 포도를 고르는 법!
티비에서도 종종 나왔는데 과일의정석 에서도
자세히 한번 알려드릴게요

먼저 포도는 가지와 연결된 줄기로
영양분이 공급되며 자라는 과일이라
포도 끝을 한번 맛보고, 달면 포도송이 전체가
달달하다고 합니다
꼭 포도 끝 알맹이를 하나 맛볼수 있으면 맛보시구요~
포도줄기 또한 사진처럼 싱싱할수록 좋겠죠?^^

포도는 크다고 맛있는게 아니에요~
큰 포도알은 껍질이 두껍고 과육이 적어
당도가 낮을 확률이 높아요
포도알이 적당한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성인 엄지손톱 정도가 딱 적당한 사이즈라고 해요~

그리고 포도알이 적당히 차있어야 해요
포도알이 너무 빽빽하게 붙어있는 꽉찬 포도송이는
오히려 햇볓, 영양분을 균형있게 받지 못해
당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포도알이 듬성듬성 달린 포도송이를
고르시길 바래요

또 포도의 흰가루를 보셨을텐데요, 사진에서도 보이시죠?
흰가루 이게 고를수록 당도가 높아요

윤기나고 빤짝빤짝한 포도는 흰가루가 적다는 뜻으로
신선도, 당도가
떨어질수 있음을 의미하니 주의하시구요~




한알 한알씩 똑똑 떼먹는 재미가 있는 포도!
다음에 고르실때는 꼭 오늘 알려드린 정보 기억하시고
맛있는 포도 잘 고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