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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
일요일 잘 즐기고 계시나요?
오늘은 요즘 브런치 메뉴에 자주 등장하는
“아보카도”를 들고왔어요
처음 한국에선 생소했지만
점점 카페 문화가 확산되면서
카페에서 먹는 서양식 브런치 문화 또한 인기를 끌며
덩달아 유명해진 아보카도!
오늘은 아보카도 고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나나처럼 아보카도는
살짝 덜 익은 상태를 사면
며칠 후숙시키며 천천히 드실수 있어요
한번에 많은 양을 드시기 힘드시잖아요~
잘익은걸 사와서 오랜 시간이 지난후 먹게된다면
아보카도는 매우 물렁해지고 변색되어
보기도, 먹기도 좋지 않게 된답니다 ㅠㅠ
그때그때 원하시는대로 골라 사시는게 좋겠죠?
덜 익은 아보카도는 초록색을 띄구요~
후숙된 잘 익은 아보카도는 다크 브라운 색이에요
만져보시면 딱딱하면 아직 덜 익은거구요
말랑하면 썩은게 아니라 잘 익은거니
꼭 기억해 주세요^^
저는 바로 먹을거라
잘 익은 아보카도를 사왔어요
속이 매우 잘 익었죠? ^^
잘 익은 아보카도는
색깔도 너무 예쁘고 식감또한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덜 익은 아보카도를 사오셨으면
굳이 그때 드시지 마시고
“실온”에 3일 정도 후숙 시킨후 드시면 되요
아보카도 사실때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
다함께 맛있는 아보카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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