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등록제 / 반려동물 마이크로칩 / 동물보호법 동물등록제

 

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 입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반려동물 등록제 입니다

 

 

요즘은 반려동물이 굉장히 흔한 시대로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거의 천만명 정도라고 할 정도인데요

 

그만큼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건, 사고 또한 뉴스에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현실에 맞춰
우리 정부는 반려동물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이 유실, 유기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시행된 법률로
2008년부터 시행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의무화인 제도로
반려동물을 소유한 사람이
전국 시,군,구청에 반드시 
반려동물을 등록해야 하는데요,
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도 부과되게 됩니다

 

반려동물이 2개월령 이상일때 등록이 필수이며,
전국 시군구청 이외에
등록대행기관인
동물병원, 동물보호단체, 동물보호센터에서도 
등록 신청이 가능합니다


등록신청이 완료되면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을 받거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게 됩니다

 

 

 

 

마이크로칩 이란?

동물 등록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칩 (RFID,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은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팅된 쌀알만한 크기의
동물용 의료기기입니다

 

동물용 의료기기 기준규격과
국제규격에 적합한 제품만 사용되고 있으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장형 마이크로칩은
수명이 약 25년으로 매우 깁니다
반려견 수명보다 길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어깨나 귀 뒤쪽에 삽입하는데요,
어깨에 삽입하는 경우 
삽입한 칩이 다리쪽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고,
귀 뒤에 삽입하는 경우
발로 긁다가 덧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로칩의 부작용이나 합병증은 없으므로
안심해주세요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란?

 

말 그대로 외장형 장치로
마이크로칩처러
반려견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방식인데요
하지만 분실 및 훼손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의 필요성

 

반려동물 등록을 하게 되면
혹시라도 불의의 사고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겼을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상
동물등록정보를 통해서
소유자를 쉽게 찾을수 있게 되기 때문이죠


만약 전화번호나 주소가 변경될 경우
등록 사이트에서 수정을 하셔야 합니다

 

 

 

 

동물등록제
관련 사이트 주소입니다

www.animal.go.kr/front/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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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입양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되었길 바라며,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