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일의정석입니다^^
이제 슬슬 가을의 문턱에 접어드는가 봅니다~
아침, 저녁으론 선선하다못해 가끔은 쌀쌀함 마저도 드네요ㅎㅎ
이러다 훅~ 겨울이 오진 않을까 합니다ㅠㅜ
이 좋은 가을이 좀 더 내곁에 있어주기를 바라면서~~^^
햇살은 따가워도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몸을 맡겨보시며, 탁 트인 하늘 바라모며
오늘도 힘찬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당!!
준비되셨죠?!ㅎㅎ 팔로우~~미~~~ㅋㅋㅋㅋ
이번 포스팅은 씨없는 청포도!!
바로 샤인머스켓입니당~~ 샤인머스킷이라고도 하는데 외래어 발음이라 뭐든 상관없어용ㅋㅋㅋ
망고포도라고도 불리던데 망고맛이 나는 걸까요?!ㅋㅋㅋ
그런 포스팅의 마지막에 알려드리는 걸로~^^
요로코롬 생긴 샤인머스켓~~
탱글탱글 맛이 좋아 보입니다^^
지~ 그럼 세척해 볼께용!!
샤인머스켓이 잠길 정도의 물에 베이킹 소다 뿌려주시고~
식초 넣었습니다~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며 세척이 시작돼요^^
깨끗하게 헹구어 볼께요~
내입에 들어가는거기 때문에 깨끗할수록 좋겠죠?!ㅎㅎ
깨끗하게 세척 마친 샤인머스켓^^
아고~ 탱탱하니 아주 탐스러워 보입니당~~ㅋㅋㅋ
떨어진 포도알ㅠㅠ
떨어진 아이들을 잘라서 단면을 한번 보여드릴께요^^
반 잘랐습니당~
샤인머스켓 단면~
자~ 보셔요!! 진짜 씨가 없죠?!ㅎㅎ
아주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
씨를 골라낼 필요도 없이 편하게 껍질째 드시면 됩니당~^^
맛은요~ 당도 끝내줘유~ㅎㅎ 엄청 달아요~
하지만.. 망고맛인가봉가...아닌가봉가... 잘 모르겠...^^;;
한번 드셔보시고 어떠신지 저에게 알려주시길~ㅋㅋ
샤인머스켓 칼로리는 100g당 71kcal라고 하네요~ 단 거에 비하면 많은 칼로리는 아닌듯^^
씨 없는 청포도~ 껍질째 드셔도 되는~ 당도 최고의 샤인머스켓!!
맛 한번 보시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줄이겠습니당~~
내일 또 만나용^^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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